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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되는 이야기

투자 자산배분 포트폴리오_매일매일 수익을 만들고 싶은 사람을 위한 글

by 리뷰인24 2022. 9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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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란?

투자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는 우리가 가진 투자 자산 항목의 구성을 말합니다. 어떤 사람은 주식이 주요 포트폴리오 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부동산이 주요 포트폴리오 일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어떤 사람은 예금과 적금이 모든 포트폴리오 일 수 있습니다.

그렇다면 왜 투자 자산배분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것일까?

1)   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

2)    밸런싱을 통해 건강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기 위해서

3)    어떤 상황에서도 수익을 내기 위해서

 

하나씩 살펴보도록 합시다.

 

<리스크 최소화>

투자시장에서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라는 격언이 있습니다. 이 말은 계란이 모두 담긴 바구니에 문제가 생길 경우, 모든 계란이 다 깨지는 상황을 만들지 말라는 의미입니다.

투자 포트폴리오는 이런 한 번에 훅 가는 리스크를 줄여주고 어떤 상황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. 그렇기에 한 투자업계의 거물은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.

어떤 종목을 투자할지 보다 어떤 투자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가가 훨씬 중요하다.”

 

우리의 자산으로 생각해보면 만약 모든 내 투자 자산을 <신라젠>에 투자했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지 알아보겠습니다. 한 순간, 신라젠이 급등하며 일확천금을 번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어느 순간 급락하고 거래정지 후 상폐가 되었습니다. , 내 돈은 한 순간 다 날아간 것입니다. 그럼 나는 어떤 것으로 재기를 해야 하나요?근로소득이 뚜렷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재기불능 상태가 됩니다. 이런 상태를 방지하고자 분산투자 or 자산배분이 필요한 것입니다.

 

분산투자와 자산배분은 리스크를 감소시키는 데 있어서 비슷한 듯 보이지만 매우 다릅니다. 이 부분은 다음에 설명하기로 하고 오늘은 자산배분에 초점을 맞춰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.

 

자산배분을 위해 자산의 종류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단히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
부동산, 주식, 채권, 원자재, , 달러, 예적금, 현금, 가상화폐, 선물 등이 있습니다.

 

자 그럼 위의 자산들이 어떻게 엮여서 자산배분을 통해 리스크를 감소시켜 주는지 한번 살펴봅시다.

가령 주식에 자신 포트폴리오의 절반을 투자하고 나머지 절반을 예적금으로 둔 투자자와 모든 금액을 주식에 다 투자한 투자자가 있습니다. 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후자는 손절매를 하던가 아니면 그냥 오르기만을 기도하고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불안과 스트레스 속에 지낼 수밖에 없습니다. 하지만 전자의 경우, 떨어져서 손실을 본 주식이 아쉽기는 하지만 많이 떨어진다면 이건 기회야! 싼 값에 좋은 주식을 살 수 있다니 하면서 예적금의 돈을 주식시장으로 옮겨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. 그러다가 시장이 회복하기 시작하면 전자가 후자에 비해 빨리 수익권에 도달하게 됩니다.

 

그리고 각 자산마다 다른 사이클을 가지며 상승과 하락이 항상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. 그렇기에 한 자산이 하락을 해서 손실을 볼 때 다른 자산이 상승을 해서 그 손실을 메워주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. , 한 번에 다 손실을 보는 경우란 없는 것입니다.

그렇기에 우리는 반드시 자산분배를 해서 우리의 돈과 내 삶을 위험한 위치에서 안전한 곳으로 데려와야 합니다.

 

<건강한 투자 자산분배 포트폴리오를 위한 밸런싱>

 

그럼 이제 자산분배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조금 하시기 시작했습니다. 근데 자산분배를 한다고 해서 한쪽은 손실이고 한쪽은 수익이면 같은 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. 그럴 때 필요한 것이 자산분배의 밸런싱입니다.

 

주식시장과 채권시장으로 살펴보겠습니다. 주식시장이 떨어지다 보면 채권시장이 상승합니다. 이런 경우, 내가 주식시장에 절반 채권시장에 절반 투자했다면 채권시장은 수익을 주식시장은 손실을 보게 됩니다. 물론, 그 반대상황도 존재합니다. 이런 경우, 채권시장의 일부를 정리해서 수익을 내고 그것을 다시 주식시장에 투자해서 리밸런싱 (전체 포트폴리오 비율을 일정하게 조정)을 하는 것입니다. 그러다가 다시 주식이 오르면 주식을 정리 후 리밸런싱해서 수익을 내면 됩니다.

 

물론, 둘 다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. 특히, 대공황, 금융위기 등 큰 경제적 위기에는 모든 시장이 함께 하락을 합니다.

여기서 위대한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창시자 엘리어트의 말을 빌리자면

전체 시장이 상승할 때 개별 종목과 시장은 각각 다른 형태와 모습으로 상승과 하락을 보이지만 시장이 하락할 때는 모두 한 곳에 수렴하도록 함께 하락한다.”

 

<항상 수익을 내는 자산분배 포트폴리오>

 

이를 볼 때 세 번째 항목인 어떤 상황에서도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한가?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.

이때,필요한 것이 헷지 상품입니다. 가장 대표적인 헷지 상품은 인버스 ETF, SQQQ 등이 있습니다. , 전체 시장이 떨어질 때, 가치가 올라가는 상품들입니다. 이 외에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헷지용 종목은 빅텍과 같은 대북 전쟁 관련 주입니다.

 

장기투자를 하는 사람들의 95% 이상은 시장이 상승하기를 기도합니다. 하지만 단기투자를 하는 트레이더들은 절반은 상승을 바라고 절반은 하락을 바라면서 줄다리기를 합니다. 우리가 이런 줄다리기를 매일 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대표적인 큰 줄들을 한 두 개는 가지고 있는 경우, 시장이 떨어질 때 수익을 보고 그 수익을 통해 시장의 종목들을 헐값에 구매하면 향후에는 큰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.

이런 식으로 우리는 투자 자산분배 포트폴리오와 그 속에 헷지상품 등을 넣어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수익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.

단, 헷지상품의 경우, 시장이 하락할 때 수익을 보기에 시장이 상승하면 손실을 봅니다. 우리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은 시장은 결국 우상향 한다입니다. 그렇기에 헷지상품은 손절매를 꼭 해야 하며 비율이 50%를 절대로 넘지 않도록 잘 조절해야 함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.

 

리뷰인의 투자 자산분배 포트폴리오

위 그래프는 리뷰인 의 자산분배현황입니다. 아무래도 나이가 많지 않다 보니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시점에서 부동산 투자가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 현재는 근로소득자 이기에 소득을 얻게 되면 주식과 가상화폐 등에 투자를 더 해서 부동산 비율을 50% 미만으로 줄이는 게 단기적인 목표입니다.

여기에 헷지상품이 주식시장과 가상화폐시장에 포함되어 있는데 그 비율은 각 시장의 30% 내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 헷지상품의 경우, 시장이 영원히 상승하면 영원히 잃어버리는 자산이 될 수 있으므로 절대 50%를 넘지 않게 조심해야 함을  다시 한번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.

 

마지막으로 여러분이 경각심을 가질 팩트를 한 가지만 이야기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.

우리 개미들이 항상 이야기하는 고래들은 종목보다 투자 자산분배 포트폴리오를 잘 갖추는데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.”

 

이상 리뷰인 의 돈 되는 이야기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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